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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과학적으로 증명된 가래 없애는 방법

by 조금씩건강해지고있다.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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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의 역할

 

폐를 보호하기 위한 끈적한 액체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 점액은 이물질이나 먼지 등이 우리 기관지 내로 넘어가려고 하는 것을 1차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항균 작용도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박테리아에 대해서 우리 폐를 지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정작용을 통해서 일정량의 점액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게 되는 때 오염된 공기, 황사, 흡연 등의 다양한 이유로 우리 몸에 쌓이는 노폐물의 양이 증가한다면 우리는 가래의 형태로 이런 것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가래를 뱉어내야 하는 이유

 

그런데 폐에 문제가 있거나 흡연 등으로 인해서 가래 자체가 끈적끈적해지거나 건조해진다면 가래를 빼는 게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속되면 생각보다 큰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과정에서 산소는 우리 몸에 흡수가 되고 이산화탄소는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이런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은 폐포꽈리라는 폐의 끄트머리에서 발생하는데 50% 정도 되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은 이 하부 폐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Mr.Physio

 그렇기 때문에 아래쪽에서부터 채워나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만약에 기도 주변에 노폐물이 쌓인다 던 지 염증이 생겨서 가래의 양이 증가하게 된다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공기의 양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폐에서 일어나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밖에 없고 우리 몸은 들어오는 산소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산소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 계속적으로 호흡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호흡을 해도 아래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산소를 보충해야 된다 느끼면서 과호흡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출처: Mr.Physio 

이렇게 얕고 잦은 호흡을 하다 보면 몸의 피로도가 금방 증가할 수가 있고 수면방해, 스트레스 등에도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래가 제때 제거되지 못하고 폐 속에 남아있는 시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문제들이 하나씩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호흡, 순환계, 내분비계, 근골격계까지..

 

 

과학이 인정하는 가래 없애는 방법

 

그래서 우리가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는 가래를 없애는 방법들을 보면 '따뜻 한 차를 마신다'던지 '따뜻한 수건으로 코와 입 주변을 감싸는 것'은 스팀효과를 주어 가래가 잘 나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습 효과에 더해서 폐의 벽을 진동시켜서 가래를 빼는 과학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출처: Mr.Physio

 

 

바로 '수동식 흉벽진동기'인데 가래를 빼는 효과도 있고 호루라기 부는 것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Mr.Physio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준비단계

자세를 바로 한 후 기기는 수평보다 약간 위로

헤드를 올리고 양 볼은 힘주고 배는

집어넣으며 불면서 가슴진동이

제일 잘 되는 헤드 각도를 찾습니다.

 

2. 실행단계

숨을 크게 마시고 잠깐 멈춘 후 아랫배가

단단해지도록 쇠구슬이 멈출 때까지

천천히 10회 빠르게 5회 붑니다.

15회 1세트를 적절히 반복합니다. 

 

 

바로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1~2시간마다 2~3세트씩 꾸준히 반복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시는 구매사이트의 검색창에 '흉벽진동기' 또는 '가래 제거기' 또는 '객담 유도기' 등으로 검색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lip/UgkxKvODsLVKbXJEwl5QR6bDrMulUzv0xqPh?si=rOb9jvDov2xjDs4G 

 

 

 

본 포스팅은 'Mr.Physio' 출처를 두고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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