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자가진단: 손톱과 혀를 보면 질병이 보인다?!

최근 당뇨 의심이 들어 당뇨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다가 공유해 봅니다.

하나의 단서이니 의심이 되면 병원을 찾아가세요~!!

① 손톱의 반월을 체크해 보세요.

② 전체적으로 반월이 있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중에 약지를 봐주세요.

③ 약지에는 경락 '수소양삼초경'이 흐르는데, 이는 몸에 흐르는 12개의 경락 중 하나로 약지에서 시작되어 비위를 순환하는 경락입니다. 위장과 췌장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경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톱과 발톱은 경락의 시작점이기에 약지 손톱에 반월이 없으면 이 경락의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으로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하나의 단서가 된다고 합니다.

① 거울을 들고 혀를 길게 내밀어 혀를 관찰합니다.

② 혀 가운데 '췌장' 부위를 살펴봐주세요. 가운데가 '노란색' 이거나 '갈라짐'이 있다면 대사성질환인 당뇨가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③ 가운데가 아니더라도 다른 부위가 갈라지거나 색이 다를 경우, 그 부위가 나타내는 곳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뇨가 의심이 된다면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제대로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MBN 엄지의 제왕' 210608방송, 210720방송에 출처를 두고 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