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자리 고민,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술은 1군 발암물질이고, 신체적·정신적으로 다양한 해를 끼치므로, 건강과 암 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병관리청) 과거에는 '적정음주량'이라는 개념이 있어 국제암연구기금에서도 남자는 하루 두 잔까지, 여자는 하루 한잔까지 허용하였지만, 지금은 그런 허용기준은 사라졌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도 적정음주량은 제로(0)라고 선언했습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술을 1군 발암물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 군이라는 의미는 인간에게 명백한 발암성이 입증되었다는 뜻입니다. - 술은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을 일으킵니다. - 술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 과도한 음주는 영양 결핍과 수면장..
2023. 12. 20.